당뇨병 합병증 당뇨병 예방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 예방

 

인슐린 부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당뇨병은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영양분이 세포에게

가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병으로

당뇨병 자체의 문제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더한 문제로 인식이 되는 병입니다

당뇨병은 세포에 영양분이 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합병증을 내포하고 있는데

당뇨병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고 당뇨병 예방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합병증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에는 손발저림이 있습니다.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발이 화끈거리거나 피부가 예민해지며

손발이 저리고, 심하면 일시적으로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변증은 초기 시야가 왜곡되어 나타나는것을 시작으로 실명에 까지 이르는

당뇨병 합병증입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신부전증등의 위험이 높습니다.

체내에 영양분이 제대로 가지 못한 당뇨병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

합병증에 대한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소변에서 단백뇨 증상이 나오면 대부분 5년 이내에 말기 신부전증으로 진행되기에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족부괴양은 앞서 말한 손발저림의 증상이 더해서 생기는 합병증입니다.

말초신경의 감각이 사라져 상처가 나도 모르고, 아픔을 느끼지 못해

발부터 썩어들어가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1당뇨병과 2당뇨병으로 나누어집니다.

1당뇨병은 40세 이전에 발병해 갑작스레 찾아와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며

대체로 소아 당뇨병이 1당뇨병에 속합니다.

 

 

2당뇨병은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겪는 당뇨병으로

40세 이후 과체중, 비만인 분들이 주로 겪는 당뇨병입니다.

인슐린 분비는 오히려 증가하기도 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는 불필요하지만,

유전적 성향이 강해 당뇨병인 환자가 가족중 있다면

지금부터 체중관리, 식습관 관리, 운동관리등의 관리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