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7회 줄거리

 

매회 빠른 줄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7회는 달달함과 섬뜩함의 공존이

있었다.

26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하 너목들 7회에서는 상습절도 사건으로 기소된 여든 노인의

사건이 있었다.

박수하의 도움으로 피해자와 피고인이 친족간이라는걸 알아낸 장혜성이 협의를 끌어 피고인이 징역을 면하도록 하게하자 장혜성이 재판을 포기하지 않은데 감동한 차관우는 동료끼리 하이파이브 하자며

혜성의 손을 잡고 갑자기 손등 키스를 해 혜성을 당황시켰다.

관우는 "사귑시다~!!! 우리!! 나 지금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으론 떨고 있어요 대답해요 빨리 나 싫어요?"

하며 손등키스 프로프즈를 하며 혜성과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너목들에서 살인마 민준국은 결국 사고를 쳤다.

지난 방송에서 어춘심의 모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민준국이었지만

결국 장혜성에 대한 복수심으로 어춘심을 폭행하고 손발을 묶어 감금했다.

주말에 딸이 오니 갈비를 사놓으란 어춘심의 전화를 받은 민준국은 치킨집 창밖으로 보이는

cctv를 망가뜨리며 장혜성과의 만남을 앞두고 범죄를 계획!!

어춘심 앞에서 순한 종업원인 척 하던 가면을 벗고 살인마 본색을 드러냈다.

 

 

민준국은 어춘심에게 딸 장혜성과 통화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줬고, 어춘심은 "약속하라. 사람을 미워하는데 인생 쓰지 마라. 한번 태어난 인생, 예뻐하면서 살기도 모자란 세상 아니냐"는 말만을 남겼다.

어춘심은 민준국의 위협에도 "내 딸은 너처럼 살지 않을거야 너처럼 못나게 안키웠다"며 비웃었다.

 

한편 박수하는 민준국의 휴대폰을 위치추적해 민준국이 어춘심의 치킨집에 있다는걸 알아냈고, 이에 장헤성은 망연자실했다.

Posted by 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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