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6회 줄거리 시청률
문근영이 출연한 불의여신정이가 무사히~~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통터치하면서
시청률 1위를 수성했습니당~~
16일 11.8%의 시청률로 15일에 비해 1.2% 상승~!!! 이대로 쭉쭉~~ 올라가는 거얌!!!
옥대때문에 서로 맞부딪힌 광해와 정이~~
그러나 서로를 알아보지도 못하고...이미 도둑맞아 옥대가 없다는 정이의 말에 순순히
돌아갈줄 알았던 광해는 이내 다시 돌아와
"도둑을 본자가 너밖에 없지 않냐. 도둑을 잡아 돌려받으려면 앞장서라"
며 함께 도둑을 찾아나설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정이는 배고프다며 국밥먹고,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사고..^^
이리저리 도망갈 궁리를 하는 정이에게 널 못믿겠다는 광해는 결국 서로의 손을 묶네요~~
결국 손행수에게까지 가게는 되었는데..ㅜㅜ 이미 다른사람 손에 넘어갔다능..
기가 막힌 소식만을 안고 입궁하는 광해..
이평익은 선조에게 옥대가 불미스러운 장소에서 발견되었다며 고해바치고..ㅠㅠ
결국 광해는 자신을 사칭해 기방에 가서 자신의 옥대를 흘린 임해때문에
부제조로 관직이 강등되고 말았네요..
인빈의 아들이자 동생인 신성 밑에서 부제조라니..굴욕입니다..
그넘의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던 이평익과 인빈김씨가 손행수를 통해
임해가 흘린 옥대를 교묘히 손에 넣고는 곤경에 빠뜨렸는뎅...엄청 억울하겠당~~ㅠㅠ
이후 인빈은 "분원일에 기방 출인에 낮밤이 바쁘겠다, 그래도 이런 과한 벌을 내리실 줄..
이때문에 우리 신성군도 마음고생이 크다. 아우를 잘 돌봐달라" 며 비아냥거리는데.. 아..진짜.
그럼에도 광해는 "심려끼쳐 드려서 송구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진작 어머니를 찾아 뵈었으면
간단하였을 것인데 헛고생했다. 이젠 곤경에 처하면 어머니부터 찾겠다" 며
공손히 인빈을 자극하네요^^ 공손히~~~
그나저나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고은은 사극이 좀 안맞는거 같아요..
머리스탈이나.. 암튼 스탈이..ㅡㅡ;;;
거기다 임해는 한술 더뜹니다...
뜸끔없이 나를 이용하거나~~ 하더니만 아바마마를 찾아가 도저히 신성군 밑에서 못 있겠다고 고하라
차라리 형을 도제조로 올리라고 해라. 그럼 형인 내가 아우인 너를 얼마나 잘 챙기겠느냐~~ 란
씨알도 안먹힐 소릴 해대네요...
분원에서 허드렛일을 할 공초근을 구한다는 방에 정이는 오명을 씻기위해 입궁을 결심하지만
문사승을 홀로 두고 떠날 생각에 걱정이 된 정이는 스승의 약재를 지으며 이별 준비를 했습니다.
문사승은 "사내녀석 이름이 정이가 뭐냐. 이제부터 네 이름은 태평이다. 조급하게 말고
태평하게 아무 일도 겪지 말고, 무사태평하라" 며 정이를 떠나보냈습니다.
분원에 들어가려 길을 떠날 준비를 한 정이는 저잣거리에서 그만
왈패들에게 봇짐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 봇짐속에는 5년도 태도가 신겨주었던 짚신이 있었는데요..
정이의 봇짐을 빼앗은 도적들은 비단으로 싸인 물건을 보고 기대했다가 한낱 짚신인걸
알고 획~ 던집니다~!
근데 요게 태도한테 떡하니 날아가고, 그저 짚신인데도 알아보는 태도!!
마침내 "오라버니 보고싶을때마다 꺼내보던건데~ㅠㅠ" 하며 울고있는 정이와 마주쳐
과연 남장한 정이와 태도가 서로를 알아볼지 기대가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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