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2회 파리원정기
12일 방송된 꽃보다할배 2회에서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은 프랑스 파리 에텔탑에 들렀다.
제작진보다도 먼저 일어난 꽃보다할배 막내 백일섭은 뽕짝을 트는등 한국에서의 일상을 파리에서도
그대로 즐기며 이건 꼭 챙겨야 한다고 물병에 소주를 담아냈다.
아침식사 전에 백일섭은 밥을 먹으러 나온 이순재에게 모닝커피를 타주며 막내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파리 에텔탑을 본 신구는 "내가 예전에도 여기에 와서 사진을 찍었다"며 과거를 회상, 이번이
마지막일거 같다며 죽을때 잔상으로 남을것 같다는 생각에 여행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신구는 "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했던 건물들이 세월이 지나면 이렇게 새롭게 해석된다
나는 살아보는데도 불구하고, 요지경에서 끝나지만, 지금을 살고있는 젊은이들이 이 시대를
인정하지 못하더라도 새롭고 가치있는 일을 시도해보면 먼 훗날에 명예로운 평가를 받을수
있을거이다' 라고 조언했다.
루브르 박물관에 H4가 떴다.
이순재는 그림 하나하나를 열심히 보는 학구파 적 기질로 감상을 하는데 비해
백일섭은 오로지 출구만을 찾았다. 미술관 좋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할수 없이 보는거지 하며
다리가 아픈 백일섭은 오로지~ "가십시다" " 출구어디야? 그럼 그리로 가야지 " 하며
떼쟁이 면모를 선보였다.
이런 백일섭도 신구의 말은 잘 들었다
백일섭은 "모나리자는 보러 가자" 는 신구의 말에 웃으며 따라나섰다.
H4가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는 동안 이서진은 식당을 찾았다.
"여기가 싸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 이서진씨..고생하셨군요~^^ㅋㅋ
근데 주문을 하려니..ㅋㅋ 백일섭은 이서진이 메뉴를 설명해주자
"이건 아니다. 제일 싸잖아. 싸기때문에 안된다" 라며 " 뭔지 모르지만 무조건 비싼것"으로
메뉴를 골라 웃음을 냈다.
저녁에는 이서진의 연예상담이 이어졌다.
결혼상대자 추천을 받은것!!
이순재는 이서진의 결혼상대자로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며 남상미를 추천했다.
이에 이서진이 자신이 본 성품 좋은 사람으로 한지민이 제일 착하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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