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실화 1978년 부산 유괴사건
곽경택 감독의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 유괴사건을 다룬 실화 영화입니다.
극비수사 속 실화 1978년 부산 유괴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1978년 부산 유괴사건
영화 극비수사에서는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정효주라는 아이의 유괴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효주라는 아이는 1978년 9월 15일 하교길에 학교앞에서 매석환이란 범인에게 유괴되어
무려 33일동안 끌려다니다 극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심한것도 잠깐 유괴사건에서 구출된지 178일 만인 1979년 4월 14일
정효주는 또 다시 납치되었습니다.
두번째 납치사건의 범인은 정효주 아버지 운전기사인 이원석으로
정효주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은 영화 극비수사에서처럼
아이의 사주를 본 도사 김중산과 공길용 형사가 함께 해결합니다.
범인의 행동까지 예언하는 쪽집게 도사님~~
김중산 도사는 현재도 철학관을 운영중에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가고 싶습니다.
한번 겪기도 힘든 납치사건을 두번이나 겪은 정효주 양은 이후 정신과 치료후
미국으로 유학갔다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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