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일본인 참수 유카와하루나

is 일본인 참수 유카와하루나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일본인 인질을 놓고 포로교환 협상을 벌인 끝에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를 참수했습니다.

이 일로 일본은 충격을 받고, 아베는 국제사회에 공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s 일본인 인질은 유카와하루나와 고토 겐지로

참수된 유카와 하루나는 혐한 극우파로 넷우익으로 활동하던 사람 입니다.

 

 

왼쪽) 고토 겐지    /     오른쪽) 유카와 하루나

 

 

그는 생전 일본군 위안부는 사실무근이며,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지며 일본을

비판하는 움직임은 고노담화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중국 하얼빈의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대해서 반일운동에도 정도가 있다고

이대로 국교단절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한국과 중국이 날조한 역사를

아베 정권때 올바로 수정해야 한다는등의 망언을 일삼았습니다.

 

그는 작년에 is에 민간군사기업 사업을 위해 갔다가  is에 의해 잡혔습니다.

한마디로 불 붙은 집에 섶을 들고 뛰어들어간 경우라 볼수 있습니다.

 

is의 행보가 옳지는 않지만,

유카와 하루나의 끝은 뿌린대로 거두다는 말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