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용서받지 못할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의 731부대는
이시이 시로가 주도한 잔인한 생체실험으로 독일 나치의 유태인 생체실험과 함께
잔학한 전쟁범죄로 손꼽히는 전쟁범죄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후 제네바협정으로 생물, 화학무기의 사용이 금지된 때
이시이 시로는 생물학 무기 연구소를 설립해
일제에 저항하다 체포되거나 납치된 중국인, 조선인, 러시아인등의 포로를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했습니다.
특히 이시이의 생체실험은 세균에 대한 연구로
포로들을 마루타라 부르며 탄저균, 페스트, 콜레라등의
세균을 투여해 진통제도 없이 세균의 감염경과를 실험했습니다.
알려진 731부대의 생체실험의 잔학함은 일부에 불과하다 할정도로
마루타에 대한 생체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며
비인간적인 잔인한 실험을 자행해 왔습니다.
일본이 항복을 선언한때 이시이는 남아있는 희생자와 731부대의 흔적등
731부대에 대한 모든것을 소각하고 일본으로 숨어들어갔으며
731부대의 생체실험에 대한 전모가 드러난 뒤에도
이시이 시로는 한번도 전쟁범죄에 대한 죗값을 받지 않았으며
여관주인으로 숨어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관주인을 할때에도 의대 지도교수 논문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생체실험결과를 전했습니다.
귀신이 있다면, 그는 평생을 악몽처럼 살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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