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돈가방의 주인 100빡빡이의 습격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100빡빡이의 습격은 끝까지 피말리는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앞서 6개의 가짜 가방을 풀어 일대 혼란을 일으켰던 박명수는

마지막에 노홍철과 함께 돈가방의 주인공으로 열쇠장인을 만나러 갑니다.

열쇠장인을 만난 노홍철과 박명수

가방 하나에는 300만원이, 또 하나에는 -300 이란 폭탄이!!

가방을 여는 순간의 표정이 다른방에 있는 멤버들에게 전해지고,

두사람은 가방을 가지고 도피합니다.

 

 

 

 

방에서 두사람의 표정연기를 본 멤버들은 누구나 할거 없이 300만원 가방의 주인공으로

박명수를 꼽습니다.

두사람의 위치를 추적장치를 통해 뒤쫒은 멤버들!!

 

 

 

 

박명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생방송이기에 못들어온다 생각했지만,

음악이 나가는사이 하하와 정준하가 덮쳐 가방을 뺒깁니다

박명수가 쫒아오지 않자 -300이란걸 깨달은 정준하와 하하는 가방을 유재석과 정형돈에게 토스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유재석과 정형돈은 가방을 박명수에게 다시 넘겨

-300의 주인공은 박명수가 되었습니다.

 

 

결국 300만원의 주인공은 노홍철이었지만, 반전의 주인공은 끝까지 박명수였습니다.

 

Posted by 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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