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2회 줄거리 한보름

주군의 태양 2회 줄거리 한보름

 

어제 케~~ 재밉었던 주군의 태양~ㅋㅋ

역시 공효진 소지섭!!! 시청률도 14.4%로 연속 1위 이대로 굳히는거야!!!!

8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2회에서는 태공실이 이야기한 주중원의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킹덤앞 분수대 앞에서 사진을 찍은 여고생들의 사진에 귀신이 포착된것!!

이에 방송사까지 나와서 취재를 하면서 주중원의 과거까지 방송했습니다.

주종원은 15년전 여잔친구 차희주(한보름 분)와 함께 주종원은 납치된 일이 있었는데

주중원은 납치범이 요구한 100억을 부모님이 제시해 풀려났지만,

같이 납치된 여자친구 차희주(한보름 분)는 주중원이 보는 앞에서 죽음을 맞은바 있었습니다.

이에 주종원의 킹덤을 떠도는 심령사진속 귀신이 주중원의 죽은 첫사랑일거라 수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주종원은 과거 자신이 납치됐던 곳을 찾아가 기억을 더듬으면서

자신을 납치했던게 다름아닌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차희주(한보름 분)였던걸 기억해 냈습니다.

자신이 의자에 묶여 있을때 차희주는 아무런 포박도 없이 주종원 앞에서

"미안하게 됐어 주중원" 이라 말하고는 납치범과 함께 유유히 사라졌던것..

 

 

주종원은 "네가 그렇게 죽어서 난 참 억울하게 됐어 차희주.." 라더니

차희주(한보름 분) 귀신을 봤다는 태공실을 찾아가 차희주 귀신을 불러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던지는 한마디 "나. 쁜. 년"

 

 

그나저나 첨에 차희주 연기한 한보름이 김소현인줄 알았음.. 도플갱어??

 

여튼 귀신땜에 피곤한 태공실은 주중원을 스토커하다 킹덤에 청소부로 들어앉았다.

소문의 분수귀신을 찾아내 사건을 해결하고, 귀신분수를 소원분수로 탈바꿈 시켰기 때문.

그리고는 당신 나한테 특별하다는 깜짝 고백까지 해주신다.

주중원 옆에서 자야 편히 자는 태공실에게 주주원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며

들이대려면 머리나 감고 오라는 독설 작렬...ㅡㅡ;;

 

소지섭의 독설이라니~~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