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10회 줄거리 시청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10회 줄거리 시청률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10회는 자체 시청률을 또한번 갱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로의 자리를 굳걷히 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9.7% 동시간대 방송된 여왕의 교실은 9.5%
어제부터 새로 시작된 칼과 꽃은 6.45로 시작되었습니다.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목들 10회에서는 1년만에 전준국의 살해범으로 수배되어 다시
만나게된 수하와 혜성은 수하의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났습니다.
다시 만난 수하는 머리도 갈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을 뿐 아니라 이순욱이란 이름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하는 혜성도, 전준국도, 박수하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며
"내 이름이 박수하입니까? 여기있는 사람들은 전부 나를 다 그렇게 부르네요" 라고 말했다.
박수하를 담당하던 수사관은 " 이자식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거나 나쁘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다" 말했다.
한편 혜성은 아무 기억도 없는 수하에게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 아이였다" 며 수하에 대해 상세히 말하며
수하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수하에게 속으로 "현장검증 나가면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며 말했지만 수하는 혜성의 마음속 말을
못 알아듣는 표정으로 일관해 혜성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혜성은 수하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국선전담변호사를 자청했지만 수하의 무죄를 주장할 근거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난항을 겪었다.
한편 1년전 장혜성 사건으로 변호사 뱃지를 내려놓고 방황하다 다시 변호사배지를 단 차관우는
뉴스에서 박수하 사건을 접한뒤 장혜성을 찾아갔다.
차관우는 장혜성에게 민준국을 죽인 혐의를 받고있는 박수하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자고
제안했다.
"참여재판이면 변호사가 짱변말고 한사람 더 필요한거 알죠? 그거 내가 하고 싶어요" 하고 손을 내밀었다. 장혜성은 "좋아요 같이 변호합시다. 나한테 차변은 그저 유죄를 무죄로 만들정도로 막강한 실력자에요 난 지금 그 실력자가 필요해요. 아주 절실하게" 라며 차변과의 선을 그었다.
검사 서도연을 상대로 재판에 돌입한 장혜성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수하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서도연측은 장혜성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배심원의 환심을 샀다.
결국 재판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휴정을 요청한 장혜성과 차관우는 모든 정황증거가 수하에게 불리하도록 돌아가도록 작의적으로 설정된 점이 의심스럽다며 잘린 왼손이 발견된 피해자 민준국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장혜성은 "사건당일 현장에 있었고, 무기인 칼을 소지하고 있으며 손목을 자를 정도의 힘이 있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피해자 민준국입니다" 라며 "변호인은 민준국이 아직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라 주장해 검사와 배심원을 충격에 빠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