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화신서 입장발표
아우리*^^*
2013. 6. 12. 14:30
장윤정 화신서 입장발표
화신에 출연한 장윤정은 지금있는 일렬의 루머들에 대해 차분히 응대했다.
먼저 도경완의 계획 접근설에 대해 '우연히 만난줄 알았다 무서운 친구네" 라 대꾸하더니
'그래도 사랑한다" 고 센스있는 답변으로 응수했다.
또한 김구라마저 우회해 질문한 '가족분쟁"에 대해
" 말할 감정은 많지만 답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야 풀릴것 같다.
한겨울에 얼음 녹으라고 난로를 피우는것보다 봄 오는걸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다" 라는 답변으로
심경고백을 대신했다
또한 '나 혼자라면 봄을 생각할수 없을거다. 하지만 도경완과 함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한단계 성숙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지금의 상황에 불행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하다는 쪽에
무게를 둬 그 마음가짐이 더욱 빛났다.
장윤정은 가족분쟁등 여러 상황속에서도 차분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결같이
당당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쾌도난마의 장윤정 엄마, 남동생의 자극적인 인터뷰와 비교되는
장윤정의 차분한 비유와 침묵은 어떤 언변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