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굿닥터 6회 줄거리

 

월화드라마 굿닥터 6회 줄거리

 

 

20%의 시청률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굿닥터 6회에서는

김도한이 왜 박시온에게 그리 냉장하게 구는지 그 이유가 드러났다.

김도한의 동생 수한이 역시 자폐성향이 있었고, 이에 도한은 무리하게 동생의 자립심을 키워주려다

동생의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은것!!

도한은 차윤서에게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오롯이 드러내며 또 다른 취중연기로

자신의 캐릭터에 색깔을 입혔다.

 

 

 

 

한편 지난방송 마지막에 출연한 개사육장에서 아동학대로 길러진 늑대소녀 은옥이에 대해

폭력적이라고 다른 의사들이 꺼리며 감금했습니다.

소아과장 고충만은 은옥이 역시 유사자폐라며 박시온을 주치의로 맡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차윤서는 주치의가 된 시온에게 잘해야 한다고 힘을 실어줬고,

박시온은 딸꾹질을 하며 당황하다 주머니 속의 소시지를 건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시온은 은옥이와 소통하기 위해 은옥이와 같이 바닥을 기어가고, 옆으로 구르며

은옥이와 교감을 시도하며 힐링에 나섰다.

 

 

 

방송말미 고충만은 우일규(윤박) 에게 함정을 만들라 지시했고, 우일규는 은옥의 병실 문을 몰래 열어

은옥이 밖에 나와 난동을 부리도록 했습니다.

불안증세를 보이며 난동을 부린 은옥을 경비원들이 강제로 저지하려 하자

박시온은 경비원을 밀어내며 은옥을 지키려 했습니다.

 

우일규는 박시온을 질투하며 얍삽하고 얄미우며 뺀질뺀질한 실력은 없는게

지 잘난맛에 박시온을 위기에 빠뜨리는 재수없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