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4회 줄거리 공효진 빙의연기

주군의 태양 4회 줄거리 공효진 빙의연기

 

주군의 태양이 4회에서도 16.8% 시청률로 투윅스를 따돌리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군의 태양 4회에서는 결국 술먹고 차희주에게 빙의되어 주종원을 찾아온 태공실은

주종원과의 동침에 성공하는데요

어찌된 영문인고 하니 차희주가 나간 태공실의 몸에 온갖 영혼이 들러붙어

주종원이 자기가 자야하니 할수없이 태공실 손을 잡고 재워준거라는...

 

 

 

태공실은 차희주가 나간뒤 이것저것 사주라는 어린아이가 되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운 발레리나가 되었다,

개한테까지 씌어 주종원이 물어라며 던져준 베게를 좋다고 받아 물어뜯었더라지요

 

 

 

 

결국 태공실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인정한 주종원은

태공실로 하여금 '100억짜리 레이더'로 임명하며 차희주로부터 납치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조련과정이 참..^^;;;

하지만 이내 킹덤부근에서 차량전복사고가 나자,

차량 전복사고를 목격하고 벌벌 떠는 태공실을 찾아내 '방공호 왔어 숨어" 하며

태공실을 안아주는 흐뭇한 모습을 선사하며 완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