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1회 시청률 줄거리 주원 문채원
굿닥터 1회 시청률 줄거리 주원 문채원
5일 kbs가 새로이 선보인 월화드라마 굿닥터!!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역의 주원을 중심으로 한 의학드라마 굿닥터가
첫방송에서 불의여신정이를 밀어내고 10.5% 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번트증후군은 자폐증을 갖고 있지만 특정분야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굿닥터에서 주원이 맡은 박시온은 암기력과 다각적 공간 인지 능력이 뛰어나
7살때 이미 인체의 모든 기관을 완벽히 암기하는 천재형 인물입니다.
굿닥터 1회에서 박시온은 어릴때 탄광에서 자신을 구해준 군의관 최우석과
돈독한 사제지간을 맺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우석은 성원대학병원 원장이 되어 박시온을 레지던트로 채용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습니다.
이에 소아외과 과장 고충만, 재단전무 이혁필, 병원 부원장 강현태는 박시온 레지던트 채용을
빌미로 병원장 최우석을 몰아내기 위해 이용하려 합니다.
한편 병원에 취업하기 위해 버스를 탄 박시온은 공공장소에서 유리에 맞아
몸에 유리가 박힌 아이를 응급처치 하게 됩니다.
그의 빠른 응급처치는 시민들에 의해 인터넷에 알려져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직 의사의 신분이 아님에도 부교수인 김도한보다 더 정확한 판단력으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해 에코카디오 그래피(심장 초음파)를 외쳤습니다.
뒤늦게 이를 안 김도진이 이를 활용해 아이를 살리게 되었지만,
김도진은 박시온의 능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박시온역의 주원의 자폐연기와 함께 소아외과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의사
문채원과의 러브라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