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목들 순조로운 출발

아우리*^^* 2013. 6. 7. 07:10

너목들 순조로운 출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지난 5일 7.7%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알렸다

전작 "내 연예의 모든것" 이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했음에도

너목들은 현재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는 "남자가 사랑할때"와 "천명"의 11.1%와 8.5% 사이에서

0.8%의 차이로 따라잡고 있다는데서 고무적이다.

너목들은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주연으로

법정 판타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다루고 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수하(이종석 분)와 장혜성(이보영 분)의 첫 만남과

수하가 민준국(정웅인 분)의 의도적 교통사고로 초능력을 갖게된 배경을 보여줬다.

 

2화를 통해 연주시 국선 변호사가 된 정혜성이 차관우(윤상현 분)을 만나고

다시 자신의 악연인 서도연을 상대 검사로 만나게 되며

수하를 만나 모조건 유죄를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던 지난날과 달리

변호에 변화를 보이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출소를 앞둔 민준국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와

앞으로의 줄거리에 기대하게 한다.